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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신의 선택을 받은 여인 수박쑤 웹소설 15세 이용가 총 19화 19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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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스 후작가의 유일한 후계자 카일룸이 죽고 말았다. 그의 동생인 루시언은 그 후로 삶의 희망을, 숨통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늘 기도했다. “제발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그녀를 안쓰럽게 여긴 신이 있었던 걸까, 그녀가 살아갈 다른 희망인 사랑을 알려준다며 나타났다. “네가 사랑을 배울 때까지, 나는 떠나지 않아.” 루시언을 감싼 비밀. “복수할 거예요. 그들이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하도록 망가트릴 거고, 케일리스 가문까지 없애버릴 거예요. 그게 다시 살아가는 이유니까.” 카일룸을 죽음으로 이끈 이들을 향한 복수. --- 유일한 사랑이 있었고, 처음 감정을 나누고 사랑이라 믿었던 이들이 유일한 사랑을 죽이고 말았다. 사랑을 믿지 않는 루시언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한 남자는 그런 루시언을 묵묵히 기다렸다. 자신을 돌아봐 주기를, 받아주기를, 사랑해주기를. “그대가 어떤 곳을 향해 서 있든, 그 곁에는 내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 복수만 생각하는 루시언, 루시언을 지키려는 한 남자. 그들은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을까? “돌아오기를 기다릴게, 루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