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르와 강림도령단"은 시리즈의 ' 1권 제목'입니다 '상권,하권'으로 연재할 겁니다 커다란 서빙플래터 2장이 우주를 만든다. 아랫 쟁반은 '지상'으로 표현되는 '지구'이고 윗 쟁반은 '천상' 인데 그곳에는 신들과 그리고 환생한 영혼들이 살고 있다. 희고, 검고, 노란 피부의 유목민 들이 그리스 신화의 아폴론과 디오니소스를 숭배한다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누가 천사냐 악마냐 늘 싸우지만 어차피 그 인간이 그 인간이다 전생의 인연 때문에 또 만나는 그 인간들이 꿈과 욕망을 위해 사랑하고 배신하는 모습을 7~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의 감성으로 즐겁게 그려 간다 마치 50년 전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