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했을 텐데.” 20년을 함께한 낡은 고양이 인형. 눈부신 빛과 함께 짐승 같은 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처참한 배신 끝에 죽음의 문턱에 선 유현을 구원한 건, 귀여운 고양이와 압도적 피지컬의 남자를 오가는 ‘모리’였다. “너를 만나게 해달라고, 20년 동안 소원을 빌었어.” 쓰레기 같은 전 남친을 향한 통쾌한 복수부터, 상처뿐인 그녀를 ‘전설의 기획자’로 만드는 완벽한 조력까지. 그런데 이 남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집사야, 미안한데 나 지금 고양이로 돌아갈 것 같아.” 복수와 성공, 그리고 아찔한 로맨스 사이를 오가는 고양이 수호신과의 기적 같은 동거기! 문의: jk036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