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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정애녹 총 50화 5화 무료 45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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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능력도 뛰어나지만 마음의 빚에 짓눌려 강하재의 곁에서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 나가는 여자, 차지유. 그런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송재욱이라는 태풍급의 봄바람이 불어닥쳤다. 그리고 재욱의 등장으로 오래된 악연인 강하재와의 관계도 새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는데……. 미리보기 “지유 씨!” “차지유!” 어릿한 시야 너머로 희한한 광경이 잡혔다. 두 남자가 동시에 그녀에게로 팔을 뻗어 오고 있었다. 그 순간 지유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 이 모든 건 내 환상인 거야. 아직 약 먹고 병원에 누워서 정신을 못 차린 거지.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 이 상황이 가능할 리가 없잖아? 송 작가님이 저렇게 사색이 되어서 날 걱정하는 것도 너무 이상한 마당에, 강하재까지 달려와 날 붙들어 주고 있다고? 내가 근처에만 가도 소름 끼쳐 하는 그 강하재가? 양쪽에서 붙들고 있는 팔은 그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을 막아 주었다. 찰나의 순간, 두 남자의 시선이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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