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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속으로 조앤. 총 63화 5화 무료 5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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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한테 대가를 받고 싶은데.” 정희는 당황하지 않기 위해 입술 끝을 살짝 물었다. 남자는 직접 매장으로 찾아왔다. 어제 일에 대해 정희는 아직 매니저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상태였다. “네.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매니저님에게 말..” “아니. 번거롭게 그럴 필요 없어. 8시에 끝나나?” 태주는 끝까지 배짱 좋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여자를 보자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디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네. 그런데.” “끝나면 프린스 호텔 스위트룸으로 와.” 호텔 스위트룸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말에 정희는 자신이 잘못 들었다 생각했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들었잖아. 선택은 네가 해. 기회는 한 번뿐이야. 그럼 이따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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