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무시하던 평민 출신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꿈을 꾸었지만,귀족 자제들의 극심한 괴롭힘과 도를 넘은 행동으로 몸과 마음을 크게 다쳐 기사의 꿈을 좌절한 아헨,그러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는 모든것을잃고 복수 다짐 하나만으로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기사가 된다. 얽히고 얽힌 그들의 관계와 사건,복수를 위해서는 사건의 범인을 베어내야만 한다.그것이 그 누구일지라도. 폭풍우가 지나가면 다시 만나요 더 보고 싶다면? ->단행본 예정. #달달각 장편소설 #폭풍우가 지나가면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