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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다들 소설을 쓸려고 하실때 어떻게 시작하세요?

내끄다디그다 2022-08-10 16:27:21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뭔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까? 뭔갈 배우고 써야할까? 이런 부분들이 늘 고민이네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미루고 미루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시작을 하시나요?
  • 칙칙초코칩 2022-08-10 16:30:25 전, 문득 번뜩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캐릭터의 구성과 습작을 만들어보고 써본답니다.

    캐릭터가 아무리 탁월해도 내용적으로 부족하거나,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캐릭터가 모자르면 소설이 아쉽잖아요?...

    장기적으로 연재할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두고 캐릭터를 짜는걸 좋아해서... 소설을 작성하실때 저만의 팁이긴 하지만,

    먼저 소설의 세계관 과 캐릭터가 장기적으로 오래갈수 있는 연재를 할수 있는지 파악한후 새소설을 시작하는게 좋다고 봐요.
  • 모험왕선우 2022-08-10 21:42:04 저는 일단 씁니다.
    부족한 부분은 쓰면서 채워가면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해야 결과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처음부터 좋은 글을 쓰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욕심은 아닐까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만 하기보다 일단 부딪혀 보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자신에게 부족한 게 전문성인지, 캐릭터 설정인지, 스토리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쓰는데 가장 필요한 건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 현작 2022-08-10 22:47:24 떠오른 글 아이템을 인터넷에 검색합니다. 제 생각과 맞으면 주인공 중심으로 기승전결 스토리라인을 적어봅니다. 여러가지가 동시에 떠오르는 편이라 노트북에 폴더가 여럿입니다. 마음먹고 적다보면 좀 더 끌리는 케릭터가 있습니다. 그 케릭터의 삶에 몰빵합니다. 에피소드를 엮으며 주변인물을 구성합니다. 드라마라 생각하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고 앞 뒤 구성을 맞춰보았습니다. 제 글도 누군가에겐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한땀한땀 적고 있습니다. ^^ 글 쓰시면 바로! 독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저도 글쓴이님의 응원에 힘을 얻었기에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 메무아 2022-08-11 00:06:00 전 생각나는 소재는 일단 설정 짜고봅니다.
    그후에 소설의 틀을 잡고 써봅니다.
  • 무님 2022-08-11 01:39:29 저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그런 적은 없어서 막 써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냥 지나가면 안 쓰고, 며칠 뒤에 또 생각나면 쓰고 싶은 흐름대로 대충 스토리 쭉쭉 짜서 막 써요 ㅋㅋ
    그 뒤에야 인물 이름, 나이, 특징 같은 거 잡고 스토리도 더 손 보는 편이에요
    근데 사실 본편 쓰면서 특징 더 추가하고 스토리 끼워넣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 이티1020 2022-08-11 07:44:20 저는 갑자기 파악 하고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혼자 상상을 하고는 그림으로 그리거나 계속 그 상상을 했던것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집어넣으려고 해요. 만일 그림으로 그리거나 이렇게 했을때 꽤 흥미있다싶으면 소설로 만들게 되더라구요 간혹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도 나는 저렇게 쓰지 않을텐데 하고도 생각하고 다른 방면과 다른 입장 그리고 거기에 맞는 배경들을 구상하고 쓰게 돼용
  • 옥동서원 2022-08-11 10:54:11 저도 문득 떠오른 시제에 전체적인 내용을 구상하고 적은 후 관례된 자료를 뒤집니다. 어떨땐 자료 찾는 게 시간이 더 걸린때도 있어요.
    제가 동양풍 로맨스가 주력이라 역사공부하다 제 조상님 관련해서 찾게된 적도 있었지요. ㅎ.
    자료속에서 사건들을 가져와 구상을 하곤 합니다. 생각한 구상이 들땐 며칠만에 10화를 쓴적도 있어서요.
    방대한 자료들을 공부한 덕이었지요. ^^.
    그래도 글은 늘 자신과의 싸움인 듯 해서 어렵네요. 모두 건필하십시오.
  • 소쓰 2022-08-11 21:48:04 전 일단 프롤로그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을 습작으로 쓴 다음 여기에 어울리는 설정을 하나 둘 씩 만들어갔어요. 그렇게 설정이 어느 정도 쌓이면 플룻을 간단하게 짜고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전문지식이라곤 거의 없지만 지금까지 읽은 소설, 만화, 애니, 영화, 드라마를 보고 생각을 많이하죠.
    이렇게 간단한 플룻과 세계관, 여러 설정을 짜면 몇몇 이야기가 저절로 진행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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