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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블라이스 숨겨진 명작 블숨명. 일곱 번째

나쳐돌 2022-10-07 12:38:42 오늘의 블라쳐돌이 혼자 정한 단.독.콘.텐.츠 오늘의 일곱 번째 시리즈 보러 얼른 기릿. --------------------------------------------------------------------------------------- [아카데미 엑스트라는 고인물] 수 백전 시도했던 게임이 라스트 페이지에서 종료되는 그 순간, 고일대로 고인 주인공이 게임 속 설정들을 빠삭하게 꽤고 있는 상태에서 엑스트라가 되어버림. 게임 속 주인공이 되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뻔하지 않은가. 그런 상황을 조금만 다르게 꼬아 뻔한 설정, 다 아는 내용, 더 이상 풀어나갈 이야기가 없다는 마음을 없애버린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음. [오합지존] 무협 소설은 성장물 먼치킨 주인공이 캐리하는 작품이 최고라고 생각나는 나님으로 이 작품이 적격. 탄탄한 무협 세계의 지식과 단순 무식 주인공의 조합이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음. 단 다섯 합에 모든 무림은 주인공 발 아래 떨어지고, 어떤 강호 지존도 덤빌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진 주인공. 단순, 화통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수 많은 사건들의 캐리가 아주 볼만함. [태연한 거짓말]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열에 아홉은 무조건 읽었을만큼 유명한 명작. 어짜피 시작할꺼라면 명작부터 접해보자. 찐한 어른들의 오피스 로맨스가 보고 싶다면 당당하게 추천. 내가 몰랐던 핫한 로맨스 여기서 다 접해보길. 출간되고 '리디북스 남주상' 그 자체인 완벽한 일러스트 표지도 인기에 한 몫 했으니 확인 필수. [애인대행] 원래 시작은 이렇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돈이 필요했고 애인대행을 부탁해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되는 남주와 여주. 계약 관계로 묶은 두 남녀가 분위기에 취해 입술을 부비고(?) 그 다음은 이하 생략... 킬링타임으로 완결까기 정주행하기 딱 좋은 15금 로맨스웹툰. 얼른 감상해보자. --------------------------------------------------------------------------------------- 오늘의 한 마디, 저는 오늘 불금을 보낼겁니다. 즉 한 잔을 걸친다는 말이죠. 오늘은 웹소설 감상 미루고 내일 할 예정입니다. 랄루
  • 영월당 2022-10-07 15:55:07 태연한 거짓말 일러.... 코피 터지네요. 잘 생겼다.... 미쳤네, 당장 보러가요. 0
  • 내끄다디그다 2022-10-07 18:02:13 헐... 일러때문에 읽어야 하나... 상당히 당황수럽네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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