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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햇님★ 2022-11-25 12:35:33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작가 : 데이블루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77화 (완결) 평점 : ★★★☆☆ #현대물 #로맨스물 #정략결혼물 #선결혼후연애 <작품 소개> 한성그룹 외동아들이자 HS 인베스트먼트 대표, 구민준. 그에게 인생은 너무 쉬웠다. 모든 것이 눈앞에 놓이니 딱히 원하는 것도 없었다. 결혼도 집에서 원하는 여자랑 하면 그뿐. 사랑이란 한낱 감정놀음이라고 여겼다. 그랬던 그의 앞에 라엘그룹 막내딸, 이루리가 등장했다. 만남의 시작은 분명 사소한 궁금증이었다. “저도 이 결혼 찬성합니다.” “서로의 사생활은 존중했으면 해요.” 반면, 배신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커리어를 위해 정략결혼을 선택한 루리. 상대가 구민준이라는 것을 확인한 순간,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스무 살의 설레고도 아팠던 감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 이루리 라엘그룹 막내딸 라엘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 배신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커리어를 위해 정략결혼을 선택하지만 상대가 구민준이라는 것을 확인한 순간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스무 살의 설레고도 아팠던 감정이 되살아난다. 남자 주인공 : 구민준 한성그룹 외동아들 HS 인베스트먼트 대표. 냉정한 인상의 우월한 외모, 자신감으로 가득 차 거침없는 태도, 상대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가진 인물. 민준에게 인생은 쉬웠다. 원하기 전에 모든 것이 눈앞에 놓이니 딱히 원하는 것도 없었다. 결혼도 집에서 원하는 여자랑 하면 그뿐. 사랑이란 한낱 감정놀음이라고 여겨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처럼 한심한 짓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루리를 다시 만났다. 만남의 시작은 사소한 궁금증이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을지 모를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와의 결혼을 선택했다.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5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입니다. [블라이스 서평단 5기] 자유선택 작품 리뷰​ [블라이스 현대 로맨스 소설]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작품은 스무 살 미국 유학 시절 인연이 있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다시 만나 정략 결혼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선결혼 후연애 로맨스 작품입니다. 늘 당당해 보이려고 행동하지만 이를 민준에게 너무 쉽게 들켜버린 가면 속 순진한 마음을 가진 여자, 이루리. 무엇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는 벽이 사방을 단단히 감싸고 있는 견고한 얼음성인 남자, 구민준. 라엘그룹 막내딸 '이루리'는 자신에게 진심을 담은 눈빛으로 끊임없는 사랑 고백을 하는 '강유'에게 마음을 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하고, 모든 힘을 총동원해서 그를 서포트하여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만들지만, 사랑의 속삭임은 모두 거짓이었고, 강유의 배신에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강유에 대한 배신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커리어를 위해 정략결혼을 선택하지만, 상대가 한성그룹 외동아들 '구민준'이라는 것을 확인한 순간,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스무 살의 설레고도 아팠던 감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행동하지만 그러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여자 주인공 이루리에 대한 실망감이 있어요. 별것도 아닌 놈이 진심을 담은 눈빛으로 끊임없는 사랑 고백을 한다고 그놈에게 마음을 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했다니... (...) 분명 스무 살 미국 유학 시절에 구민준을 만나고 그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새 다른 남자한테 마음을 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한 가벼움이 있는 여주라니... 거기다가 그 남자에게 배신 당했다고 상처를 가지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마음을 내준 남자가 애초에 그렇게 마음 아파할 가치가 있는 남자였나? 싶었어요. 스무 살 때 완벽한 남자인 구민준을 만나고 그의 냉정한 눈동자와 싸늘한 말투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강유 같은 남자한테 마음을 내줬는지... 이름만 봐도 구민준이 멋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구민준은 이루리를 감싸주고 완벽한 보호자인 인물이에요. 이루리에게 상처를 주고 배신한 남자 강유는 여주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여주가 라엘그룹 막내딸이란 사실을 알고 자기의 성공을 위해 여주에게 다가가고 여주를 이용한 인물이에요. 얼마나 매력남이길래 여주가 넘어갔나 했는데, 3년간 고백을 했어요. 노력은 인정. 근데 연하남이에요. 초반 넘어서 등장하는데 "루리 누나." 이러길래 연하가 남자로 느껴질 수 없는 1인은 누나란 말에 여주에 대한 이미지가 팍식... 제 나이가 어리니까 그런지 더더욱 연하가 남자로 느껴질 수 없어요. 제 나이 연하남이면 소년인데 남자가 아닙니다.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도 마찬가지... 로맨스 작품 볼 때 연상연하 안 좋아하는 1인... 아무튼 여자 주인공 이루리는 연하남을 좋아해요. 남자 주인공 구민준은 연하남이 아니지만. 연하만 골라서 만난다는 문장이 여러 번 나옵니다. 그리고 여주가 신인배우 강유의 여자친구였다는 사실과 아는 연예계 인맥 총동원해서 띄워줬다는 것, 이용만 당하고 차였다는 사실을 재벌가 애들은 다 알고 있어요. 남주가 귀국 후 재벌가 모임에서 우연히 이 사실을 듣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여주가 한심했습니다. 별것도 아닌 놈과 미래를 약속하고 인맥 총동원해서 띄워주고 그놈한테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니 너무 창피한 일이죠. (=_=......) 또 그 기억에 발목 잡혀서 사는 여주도 한심할 따름이에요. 평생토록 숨기고 싶었던 치부라는데 그놈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해서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과거 일이 들춰지는데 아무런 행동도 안 하고 새하얗게 질려가기만 하고, 그렇게 행동하니까 주제도 모르는 놈이 또 나서서 선 넘게 만들고, 남주가 그놈한테 폭력 쓰게 만들고... 자기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 때 자기의 선택으로 만나서 벌어진 일인데 자기가 책임지고 마무리를 해야지 왜 남주가 마무리를 하게 만드는 건지... 자기가 개인으로 벌인 일도 책임지지 않고 마무리도 못하는데 회사 일은 어떻게 하는 건지... 생각이 많아지던 부분이었습니다. 로맨스 작품에서 완벽한 남주가 나오고 여주가 그 남주와 연애하고 결혼을 하는 만큼 여주 전남친이나 전남편이 매력이 없는 인물이라면 여주 매력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 남주의 여주에 대한 순정이 좋아서 봤습니다. ★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작품과 어울리는 노래 추천 《페이지 - 벙어리 바이올린》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려욱 - 별이 쏟아지는 밤 (오월의 청춘 OST)》 별은 쏟아져 오고 그댄 내 마음에 영원토록 빛나고 있어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정략 결혼을 위하여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s://bit.ly/3EC49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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