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 현대 로맨스 소설] 금쪽같은 내 배우
금쪽같은 내 배우
작가 : 도원리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80화 (완결)
평점 : ★★★★☆
#현대로맨스 #현대물 #로맨스 #로맨틱코미디 #연예계물 #갑을관계 #티격태격 #입덕부정기 #톱배우 #능력남 #까칠남 #연하남 #매니저 #평범녀 #능력녀 #걸크러시 #엉뚱녀
<작품 소개>
“저 회사 그만두고, 매니저 할 거예요.”
전 유도선수, 현 특수부대 출신 비밀 요원 서은호.
아이돌 루카에 빠져 성덕의 꿈을 안고 직업까지 바꿔 버리지만,
“한강우…요?”
하필이면 첫 담당 아티스트가 한 달에 한 번 매니저가 바뀐다는 ‘매니저들의 무덤’, 톱배우 한강우란다.
배 속에서부터 스타였다는 한강우는 신들린 연기력, 신이 주신 완벽한 외모까지 가졌지만 까칠하고 예민하며 건방진 것이 영락없이 딱 ‘금쪽이’다.
1년만 채우면 최애 루카 담당으로 바꿔 준다는 말에 홀려 ‘한강우 매뉴얼’까지 독파하고 픽업하러 간 첫날, 실수로 업어치기를 선사하고 마는데….
“아줌마, 미쳤어?”
“제가 나이는 꽉 찼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그리고 직업상 정신감정은 꾸준히 받아서 정상입니다만?”
* * *
빈틈없던 한강우의 일상에 이상한 여자가 굴러들어 왔다.
하루아침에 멋대로 루틴을 깨 버리질 않나, 아무리 막말을 해도 타격감 제로에, 자신이 옷을 입든 벗든 시큰둥하고 루카에게만 침을 질질 흘리는 새 매니저 서은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선을 긋는 쪽은 강우였는데, 이상하게도 은호한테는 그게 통하지 않는다. 제 말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성큼성큼 제 영역을 휘젓는 은호가… 불쾌하기는커녕 재미있다.
설마 내가 저 여자를 좋…?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고!”
내 취향이 이렇게 기괴할 리 없어!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 서은호
매니저
전직 유도선수이자 특수부대 출신 비밀 요원. 우연한 계기로 아이돌 그룹 '루카'의 팬이 된 후, 최애의 매니저가 되겠다는 목표로 연예기획사에 취업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첫 담당 연예인은 까칠하고 예민한 톱배우 한강우로, 매니저를 한 달에 한 번씩 바꿀 정도로 유명한 ‘금쪽이’였지만, 은호는 계약 기간 1년만 버티면 아이돌 담당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조건에 혹해 그의 매니저 일을 시작한다.
첫 만남부터 실수로 강우에게 유도 기술을 써버리며 최악의 출발을 하지만, 은호는 특유의 강단과 무덤덤한 태도로 강우의 까칠한 성격을 가볍게 받아넘긴다.
연예인에게 쉽게 감정 이입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그를 관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우의 외로운 내면을 알게 되고 점점 그에게 스며든다.
#매니저 #평범녀 #능력녀 #걸크러시 #엉뚱녀
남자 주인공 : 한강우
톱배우
완벽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데뷔 때부터 줄곧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승승장구했지만, 워낙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매니저들과 자주 갈등을 빚었다.
그 결과 ‘매니저들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문난 까칠한 스타.
그러나 그의 이런 성격 뒤에는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쌓아온 철벽과 외로움이 숨겨져 있다.
자신에게 무덤덤하고, 별다른 감정 없이 대하는 은호에게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그녀가 자신의 루틴을 깨뜨려도 의외로 불쾌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어느새 그녀가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인정하기 힘들어하며 혼란스러워한다.
#톱배우 #능력남 #까칠남 #연하남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햇님입니다.
오늘은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금쪽같은 내 배우> 현대 로맨스 소설 작품 리뷰입니다.
[블라이스 현대 로맨스 소설] 금쪽같은 내 배우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금쪽같은 내 배우> 현대 로맨스 소설 작품은 까칠한 톱배우 남자 주인공 '한강우'와 특수부대 출신 매니저 여자 주인공 '서은호'가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현대 로맨스 소설 작품입니다.
매니저를 한 달에 한 번씩 바꾸는 '매니저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강우와, 오직 최애 아이돌을 담당하기 위해 매니저가 된 서은호가 1년간 함께하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특수부대 출신이지만 아이돌 덕후인 서은호는 꿈에 그리던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됩니다.
그러나 아이돌 담당이 아니라, 까칠하기로 악명 높은 톱배우 한강우의 매니저가 되는 운명을 맞이합니다.
첫 만남부터 유도 기술로 한강우를 업어치기한 은호.
예민한 성격의 배우와 강단 있는 매니저의 티격태격 관계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은호를 귀찮아하던 한강우도 점점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설마… 내가 저 여자를 좋아한다고?"
입덕부정기를 겪는 금쪽이 배우의 변화가 흥미로운 연예계 로맨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금쪽같은 내 배우>
“저 회사 그만두고, 매니저 할 거예요.”
여자 주인공 '서은호'는 한때 유망한 유도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특수부대에 입대하여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열정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돌 그룹 루카의 열혈 팬이었던 것이죠! (+_+!)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은호는 아예 직업까지 바꿔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오직 루카의 담당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그녀가 처음 맡게 된 연예인은 다름 아닌 한 달에 한 번 매니저가 바뀐다는 악명 높은 톱배우 한강우였습니다.
“한강우…요?”
어릴 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신들린 연기력과 신이 주신 외모를 가진 배우 한강우.
하지만 그는 유난히 까칠하고 예민하며,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로 유명했습니다.
매니저들을 힘들게 하는 ‘금쪽이’ 같은 성격 때문에, 회사에서도 그를 담당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1년만 버티면 루카 담당 매니저로 바꿔 준다는 말에 혹해 은호는 한강우를 맡기로 합니다.
철저한 사전 조사 끝에, '한강우 매뉴얼'까지 암기한 은호는 자신만만하게 첫 출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첫날부터 사고가 터지고 맙니다.
픽업하러 간 자리에서, 뜻하지 않게 한강우를 유도 기술로 업어치기 해버린 것이죠!
“아줌마, 미쳤어?”
“제가 나이는 꽉 찼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그리고 직업상 정신감정은 꾸준히 받아서 정상입니다만?”
그렇게 시작된 은호와 한강우의 관계는 첫 만남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동안 한강우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거리를 두는 편이었지만, 서은호는 그런 한강우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예민한 성격에도 개의치 않았고, 아무리 막말을 해도 타격감 제로, 심지어 루카 이야기만 나오면 눈을 반짝이며 덕질에 몰두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한강우였지만, 점점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이 여자는 도대체 왜 내 말에 동요하지 않는 거지?’
‘왜 이렇게 나를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게 만드는 거지?’
그녀가 다가올수록 불쾌하기는커녕 점점 재미있어지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자신을 제대로 챙겨주는 은호의 모습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까칠한 금쪽이 배우와 걸크러시 매니저의 티격태격,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설렘이 넘치는 로맨스!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금쪽같은 내 배우> 작품의 매력 포인트 TOP 5]
1. 연예계의 화려함과 현실적인 매니저 생활이 조화로운 이야기
화려한 톱배우의 삶과 그를 관리하는 매니저의 현실적인 일상이 조화롭게 섞여 있어요.
업계의 생생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서 더욱 몰입감을 높입니다.
2. 톱배우와 매니저의 갑을 관계에서 동등한 관계로 변화하는 로맨스
처음에는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같은 관계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동등한 파트너가 되어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에요.
주도권을 잡으려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강렬합니다.
3. 엉뚱하면서도 능력 있고 당당한 여주와 까칠한 금쪽이 남주의 색다른 조합
서은호는 단순한 ‘덕후형 여주’가 아니라,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한강우는 예민하고 도도하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도 있고, 점점 변화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냅니다.
4. 코믹과 로맨스가 적절하게 섞인 이야기
초반에는 유쾌한 코미디 요소가 많지만, 점점 감정선이 깊어지면서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한강우가 점점 은호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설레고 설득력 있게 그려져 있어요.
5. 입덕부정기 남주의 변화하는 감정선
한강우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다가, 점점 은호에게 빠져드는 과정이 설레고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절대 그녀에게 끌리지 않을 거라며 부정하지만, 점점 감정이 커지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한강우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끝까지 밀어붙이는 은호와, 점점 무너지는 한강우의 심리 변화가 설렘을 더합니다.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금쪽같은 내 배우> 현대 로맨스 소설 작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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