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자유 게시판

야심한 시각에..작업하다가 무서워졌습니다 힝...

Parupe 2025-05-15 23:28:47 드디어 내일이면 불금이군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무서운 스토리를 쓰다 보면 뒤에서 누가 보는 것 같다거나.. 공모전으로 출전 작품으로 낸 '직업은 무당입니다만, 하는 일은 고스트 헌터입니다'의 네번째 스토리인 환혼 편은.. 각 스토리마다 등장 인물도 달라서 시점이 종종 변합니다만.... 이번 스토리의 등장인물은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소문의 폐병원에 가서 악령의 타깃이 되는 스토리인데 그걸 쓰는데 뭔가 무서워지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시선이 느껴지길래 봤더니 자다 깬 멈머 도련님과 아이컨텍이..! 심지어 타이밍 맞게 밖에서 고양이 소리가..! 와 진짜 심장 쫄깃해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ㅋㅋㅋ... 스토리는 내일 오전 11시에 업로드 되는데 궁금하신분들은 구경오세요 후후.. 묘사력이 조금 부족한 부분은.. 너, 넘어가주세요 하하.. 그나저나 앞으로는.. 이런 스토리는 날 밝을 때 써야겠습니다. 힝..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