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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모전 게시글을 보고 느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말똥그랑 2025-07-02 07:02:29 불공정하다는 이유가 제가 아래 쓰는 내용과 다르다면 꼭 댓글 달아주십시오. 저도 지금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을 하고 싶습니다. 게시글을 보고 느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조회수, 관작이 적은 게 왜 문제지? 조회수나 관작이 적다는 이유가 뽑혀서는 안 될 이유가 되는 건가? 성실성? 을 보는 게 공모전 수상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 공모전이라는 건 모든 조건 다 떠나서 글 하나 보고 뽑히는 게 제일 정당한 거 아닌가? 수상한 작품을 읽어보진 않아서 내용이 납득이 안될 만큼 재미가 없다면 그걸 가지고 불공정을 말하는 거라면 이해가 돼지만 조회수나 관작수 또는 성실성이나 블라이스 작가님이기 때문에 뽑혀야 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조회수는 작가가 내 글 고치겠다고 회차를 들어가도 올라가는 게 조회수잖아요. 조회수는 조작하기도 싶습니다. 관작도 하, 사실 관작에 대한 부분도 저는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을 봤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제외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듣기로는 관작수도 조작 가능하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문피아 공모전에 참가한 사람이었는데 아주 당연하다는 듯 조작했다고 말하더군요) 어쨌든 인기의 척도가 공모전 심사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알려진 작가의 작품의 관심도나 호응도는 당연히 무명의 작품보다 높을 텐데 그럼 무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가할 이유가 없는 거죠 독자에게 읽힐 확률이 현저히 떨어질 텐데 공정의 기준이 저는 오로지 작품으로 심사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게시글에서 본 내용들은 관작이나, 조회 수가 적은 작품이 왜 수상한 건지? 또는 성실성, 끝물에 후다닥 올린 작품들이 왜 수상한 건지? 마지막으로 수상작 중에 왜 블라이스 작가님들 작품은 없는 건지?에 대한 의견들로 읽었거든요. 위 내용들이 왜 수상의 기준에 불공정하다 말씀하시는 건지 저는 오히려 잘 모르겠네요 만약 제가 잘못 읽은 거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어떤 부분이 불공정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 Evolution 2025-07-02 07:40:22 다른 작가님들은 놀지도 못하고 여행가고 싶어도 못 가면서,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힘겹게 글을 쓰고 있는데, 수상작들은 띄어쓰기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5월 이후로 멈춰있습니다. 재미? 아니요,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저토록 불공정하게 진행하면서 공정하다고 뽑는 것이 작가님들의 꿈을 짓밟고 힘을 빼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권 무시이며,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왜 작가님들이 이토록 힘들어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
  • 말똥그랑 2025-07-02 13:22:58 심사 기준 자격 요건에 적힌 분량 15회차까지만 쓰고 멈춘 작가님들은 그럼 작가님보다 불성실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겁니까? 심사 기준 자격 요건 어디에도 심사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연재를 하라는 조항은 없습니다. 연재를 계속하고 안하고는 작가 본인의 선택인데 심사 자격 요건에 없는 내용까지 심사의 기준으로 보는 게 저는 더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연재하는 걸 심사로  볼 거라면 애초에 심사 자격 요건에 기재를 했어야지요 그랬다면 과연 15회차에서 멈추는 작가님들이 있을까요? 모두가 연재를 끝까지 하셨겠죠.
  • 파라노마 2025-07-02 07:52:15 저도 이 글에 동감. 관작 + 조회수 조작 가능함. 그리고 원래 공모전은 기성들 복면쓰고 겨루는 그런 거 아닌가? 억울하면 투고로 출간 하면 됨. 기운 뺄 필요없다고 생각함. 너무 과열됨; 1
  • Evolution 2025-07-02 08:04:17 본인이 당해보세요 본인은 얼마나 블라이스 돈을먹었는지$모르겠지만 어째든 MBC에제보 했습니다 취재하면 알겠죠
  • 해담은 2025-07-02 08:20:29 저도 동의합니다만... 당선작들의 특징이 비슷비슷해서 그 부분이 좀 걸려요ㅜ 저는 로맨스로 참가중이라 좀 더 기다려보겠지만 당선되서 연재한들 장기적으로 데뷔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심사위원이 sba라고 해서 ip확장을 목표로 쓰고 있는데 과연 당선작 중 하나라도 ip확장으로 이어질까? 싶기도 하구요. 웹툰이나 웹소설이라는게 결국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건데, 심사위원 심사작은 그렇다쳐도 pd 픽까지 비슷한 작들이 뽑히니 이 판도를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심사를 한건 아닐까... 과연 여기서 정식연재해도 도움이 될까. 이런 의심까지 드네요ㅠㅠ 0
  • 도깨비수염 2025-07-02 08:30:08 성실하게 고생했다고 뽑는 다면 그게 이상할 것 같은데요? 블라스도 수익 창출을 해야 하고 다소 부족해도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한 글을 뽑았겠죠. 처음부터 독자 지표가 아닌 내부 심사인 건 알았을텐데.. 그리고 저도 중간에 필수 분량 채우고 멈췄습니다. 다른 공모전에 참여 했기도 하고 특별히 필수 분량 이상 공개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겠죠. 어떤 작품을 재미있네 없네 판단을 혼자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것이 마치 모두의 생각인것 처럼 말해도 안되는게 우리 작가들의 자세라 봅니다. 튀어나온 못과 불법은 분명히 들어납니다. 이번에 수상한 작가님 들도 고생했습니다. 만약 그 작가님들의 블라이스 측과 유착한 증거가 있다면 저도 모른채 하진 않을겁니다. 0
  • Parupe 2025-07-02 08:55:18 저도 이 글에 동의합니다만,작가들이나 독자들의 생각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블러이스 작가라고해서 성실하단 이유만으로 뽑혀야한다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작품을 뽑는건 공모전 주최측이니까요. 그리고 게시판이 이렇게 과열된건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거나 매 공모전마다 블라이스는 조용하지 않았고 그만큼 신뢰가 떨어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관작 수라던가 그런것보단 가독성과 독착성을 심사 기준으로 보는 공모전을 몇번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가독성은 독자나 작가에게 있어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유착관계라던가 그건..뭐...언젠가 답이 나오겠죠. 1
  • Evolution 2025-07-02 09:07:00 그말도 동의합니다 저도 생각하고 연재를 다시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 스트로드 2025-07-02 09:00:19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일단 웹소설 특히 연재 형식의 공모전은 연재 형식이기에 연재에 있어서 평가기준이 되는 요소들을 수상기준에 적용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른 웹소설 공모전 특히 연재 형식의 공모전에서는 조회수와 선호작 추천 같은 요소들이 평가 기준으로 대놓고 선정하거든요. 그런 공모전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평가 기준이 너무 크게 다른거죠. 그리고 애초에 공모전 자체가 수상작들 대상으로 정식 연재 제한이 들어가며 정식 연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상금 회수를 들어가기도 합니다. 물론 조회수 같은 요소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연재형식의 공모전에 있어서는 빠지기 힘든 요소인 건 맞다고 봐요. 저도 참가한 사람중 하나로 판타지쪽 참가자인데.. 솔직히 허무하다 싶네요. 4
  • Evolution 2025-07-02 09:03:42 많이 허무합니다
  • 말똥그랑 2025-07-02 14:52:42 조회수나 관작 수가 심사 평가에 들어가는 게 저는 불공평하다고 보는데요 팬을 보유한 작가에겐 처음부터 관작이 붙겠죠. 이미 시작부터 관작 수와 조회 수가 차이가 나면서 시작되는 건데 그 팬의 수가 100명이면요, 1000명이면요, 이 간극을 매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절대 무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심사 기준에 들어간다면 무명의 작가에게 수상의 기회가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보는데요. 작가님은 그럼 조회수나 관작수가 심사의 평가에 들어가는 게 옳다고 보시는 건가요?
  • 말똥그랑 2025-07-02 15:01:03 연재에 대한 의견도 저는 연재를 하라고 애초에 심사 자격 요건에 기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심사 자격 요건에 기재는 안 하고 연재를 언제까지 했다고 해서 점수를 더 준다면 심사 기준에 맞춰서 회차를 연재한 작가님들에게는 부당한 일이 되지 않을까요? 그분들은 본인이 확인한 심사 기준에 맞춰서 분량을 작성하신 건데 억울하지 않을까요?
  • 스트로드 2025-07-02 15:03:30 아니..저기 전 이번 공모전에 처음 시도한 작가라.. 팬층이 없어요... 그런데도..대상작보다.. 성적이 좋았어요.. 심지어 처음 올리는 글인데.. 저보다 성적 좋으신 분도.. 있어요.. 기성작가가 유리하고 초보작가가 불리한 조건 아닌데..
  • 파라노마 2025-07-02 09:43:42 전 일반 독잔데; 왜 블라이스 측에서 돈을 먹었네 마네 소리를 들어야하는 거죠? 선 넘지 마시죠. 본인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시네ㅡㅡ 대댓안 달아져서 추가로 남기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런 식으로 내 말만 맞아, 아 몰라 넌 쟤편이야? 그럼 너도 사기꾼 이런 논리임? 그런 식이면 공모 떨어져서 자격지심으로 씩씩거리는 걸로 밖에 안보임. 전 그냥 이런 부분은 아닌거 같고. 또 만약 블라이스에서 내정자가 원래 있었고 유착이 사실이면 그런것까지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 이상한 분이시네. 0
  • 존스피날쫄 2025-07-02 13:18:50 님의 생각이 대부분 옳은 게 맞음 애초에 공모 요강엔 조회수, 관작 이런 거 포함 안 된다고 명시 되어 있었 음 웹소의 작품성이란 곧 상업성인데 불공정하다고 느낀 자들은 대부분 이 부분을 이해 못했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보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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