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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갈팡질팡 연재 고자가 된

문들문들대고싶은 2025-07-18 00:49:53 오시리즘 더 그라인더스 쓸 때에는 이렇게 막막하지 않았는데요 ㅎㅎ 이 소설에서 등장할 배경과 관련해서 다시 공부를 하려니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아이디어는 착실히 등장하고 있어요 다음해 공모전에 출품할 소설도 같이 구상하고 있어서 마음이 복잡합니다 7월 중순까지 5화 정도 업로드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지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시리즘도 1개월 간 교정했던 만큼 긴 시간동안 썼었는데, 이번 작은 중간에 끝내고 싶지 않네요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좋아하는 작가 신작 읽느라 그런가봐요 ㅋㅋ 이러면 안 되는거 아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란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ㅎ 아직 주인공 이름도 제대로 못 정했는데 할 말이 없네요 ㅜㅜ 변명 좀만 더 할게요. 학교 도서관에서 책 8권 빌려왔는데, 그거 다 읽기 전까지는 이 작품 못쓸 것 같아요! 그래도 짬내서 쓸 생각입니다. 신앙 관련된 소설은 잘 없어서 소재에 애착이 가네요 지금 이따구로 살게 아닌데 이 사람은 언제 시작할 텐지 독자님들 기대해주십숑! [아브램의 붉은 성지] 연중했지만 [오시리즘: 더 그라인더스]도 있습니다 ㅎㅎ 재작년에 연중한 [시간선상의 퇴폐]도 있습니다! <-- 이건 개노잼이에요 제가 봐도 ㅇㅇ 어쨌든 다들 건필하세요 (밑에는 프사입니다 그렸어요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 금뚝딱입니다 2025-07-18 12:15:38 휴 언제까지 이러고 살런지 막막하단 대목 너무 공감이 가네요 언젠가는 다 이뤄지길 바랍니다 0
  • dancewithu 2025-07-18 15:31:36 이런때도 있으면 저런때도 있구 그렇더라구요~ 힘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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