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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모전 끝나기 직전에 공모전을 알게 된 건에 관하여

웨델 2025-10-12 23:53:09 안녕하세요, 소설가...라는이름의 작가지망생입니다. 그 학생이라 이번 연휴때 연재준비를 시작했는데, 어라? 공모전? 상 타면 계약!? 이렇게 있었네 하며 신난 채 날짜를 보니.. 끝나기 3일 전이더라고요, 예....ㅠ 15화 7만자란 양을 3일안에 쓰기란 중딩의 머리로는 한계였습니다.. 그냥... 뭔가 많이 후회스럽고 허망해서 썼어요. 지렁이의 마지막 꿈틀거림이랄까요? 이 글을 블라이스 직원이 봐서 기회가 생기는 등의 환상을 바란 게 아니라(물론 생기면 100번 좋지만), 아무한테나 털어놓고 싶었어요. 나름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지금까지 어느 한 사람의 최대 흑역사(예정)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스피날쫄 2025-10-13 14:06:10 어떤 작품인지 제목이라도? 1
  • 웨델 2025-10-13 17:33:05 "만번째 해피엔딩"이란 판타지 쓰고 있습니다..! 뭔가 홍보가 된 것 같지만, 빠른 전개의 시원한 느낌이니 관심있으시다면 한번만 봐주시길..
  • 마들가리 2025-10-13 15:54:50 그냥 쭉 쓰세요. 내년에도 비슷한 공모전 있으니. 그때, 다시 도전하시길 빕니다. ㅎㅎ 0
  • 강아지ai 2025-10-13 19:57:13 저도 그래서 끝나기전 알림은 왜준건지... 15회차는 무리라 다음꺼 노리려구요 0
  • 강아지ai 2025-10-13 19:57:14 저도 그래서 끝나기전 알림은 왜준건지... 15회차는 무리라 다음꺼 노리려구요 0
  • 웨델 2025-10-13 20:23:50 ㅈ, 잠깐만요 갑자기 조회수가.. 일단 감사합니다! 다만.. 1화에 이제야 아타나, 스칼렛 복장 묘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비난이라고 좋으니까 평가 좀 해주세요. 저.. 잘하고 있는 거 맞아요..? 막 못했는데 우쭈쭈(?)해주시는 그런 것들 아니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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