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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 버스 안에서 딱 마음에 드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새벽2시 2025-10-14 14:15:00 문장만이 아니라 상황과 대략적인 시놉시스까지 다 떠올랐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완전무결한 선인이 아니라 평범한 정의감과 적당히 몸 사리며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는 주인공 캐릭터...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틀린 게 없더군요. 뭐든 새로운 글을 시작할 때는 항상 고민이 듭니다.. 어떤 문장으로 글을 시작해야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지....
  • 잔고 바닥난 낭군 2025-10-14 15:02:38 저도 소설 처음 쓸때 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조회수가 1000을 넘기고 2000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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