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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요즘 결혼식장 식대도 부담이 크네요.

어떤 직업상담사 2025-11-06 18:26:13 11월 8일.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합니다. 축의금도 '식장에 가지 않고 내면 5만, 가면 15만'이 시세라고 하는데, 20년 지기인 친구를 위해 30을 간신히 준비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영등포 예식장의 식대가 9.6만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친구의 부담이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고시생 시절. 제게 교재도 보내주며, 물심양면 도와준 친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참담하네요.
  • 잔고 바닥난 낭군 2025-11-06 19:39:43 친구분 결혼 축하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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