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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INK0702 2025-11-18 19:19:10 안녕하세요 IN.K 입니다. 제가 블라이스에 ANNA the original 라는 SF 웹소설을 올린 지, 두 달 하고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마침내, 오늘 날짜로 100, 101 번째 관심 작품으로 등록되었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할 까 싶어 게시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쉽게 읽히게 하기 위해, 판타지의 요소를 부여했지만 그래도 뼈대가 SF이기에 솔직히 이 정도의 관심은 너무나 황송할 따름입니다. 작가는 '관종' 입니다. 오직 독자의 관심 속에서 자라나, 더 좋은 작품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이 작품 역시 매일 업로드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지속적인 수정 작업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찾아뵐지 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 섞인 노력을 합니다. 지금도 머리를 싸매고 좋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님들. 그리고 그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독자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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