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홍보 게시판

제47화 ㅡ 신계의 신좌와 메사리아 기신족

10승인 2026-02-07 08:30:11 ~~~ 빛의 소용돌이가 끝나자, 그들 앞에는 상상을 초월한 풍경이 펼쳐졌다. 끝없는 수정의 대륙, 하늘에는 금색 운룡(雲龍)들이 유영하고 있었으며, 땅 아래로는 영혼의 강이 흐르고 있었다. 모든 사물은 의식이 있는 듯, 파동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신계의 중심...” 리셀리아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러나 그 떨림이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천둥이 치며 거대한 그림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차원에너지의 막으로 된 날개를 가진 존재들인 ‘하늘의 사자(使者)’이면서 신계의 수호자들이었다. “감히 신의 피조물들이 이곳에 발을 들이다니...” 그들의 웅장한 음성이 공간을 진동시켰다. 원정대원들이 급히 무기를 고쳐들었으나, 박해온은 손을 들어 제지했다. “우린 신계의 침입자가 아니다. 무극의 천명으로 이곳에 왔다.” 그 말과 함께, 그의 손바닥에서 천부경의 문양이 떠올랐다. 그 문양은 신계의 하늘을 비추며, 하늘의 사자들에게 진동처럼 번졌다.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