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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통제

루카.K 2026-02-09 10:34:01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전 7시에 돌아온 ROG : 아포칼립스의 시작입니다. 이번 58화의 제목은 <관심과 통제>입니다. 지난 화에서는 LZ가 왜 필요한지? 낙원과 왜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다뤄봤다면 이번에는 그들의 입장과는 달리 그들의 상급부대인 합참의 입장은 어떤지?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지금 ROG에서 확인해 보세요. -ROG : 아포칼립스의 시작 58화 <관심과 통제> 중- 성진의 머릿속에서 탈출 직전 마지막 장면이 재생됐다. 미니건뿐만 아니라 공격헬기까지, 분명 지금 상황에서 그리 쉽게 끌어올 수 없는 자산이었다. 그리고 그의 머릿속에는 점차 두 여성의 얼굴이 떠올랐다. 낙원의 ‘대행자’, 강소영. 그리고 현재 군에서 확보한 ‘최초의 퀸즈’, 유수정. 물론 합참에서 어떤 관점으로 판단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성진 자신이 보고한 내용 대로라면 둘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점이 존재했다. 피거를 운용하는 두 개체의 정체성이 달랐다. 한쪽은 피거를 ‘친구’라고 칭하며 그러나 늑대 좀비인 ‘퀸즈독’보다는 덜 중요하게 여겼던 반면, 한쪽은 피거를 ‘천사’라고 부르며 신성시 여기는 종교집단이었다. 만약 두 집단이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했더라면 공중 지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자신이 판단하기에 어쩌면 두 집단의 정체성이 확연히 달랐기에 낙원과의 접점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을 구출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성진의 궁금증을 이미 아는 듯 여단장이 말을 이었다. “합참에서 직접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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