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홍보 게시판

이란혁명수비대가 비밀리에 운영하는 [HATA]라는 석유 수출기업을 맡아

anneth 2026-03-14 15:54:31 43화. HATA * * * 알샤캄 장군은 쿠로바킨에게 킨샤사로 돌아가야만 하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이란혁명수비대가 비밀리에 운영하는 [HATA]라는 석유 수출기업을 맡아달라는 제안이었다. 미국과 유엔에 의해 이란은 석유를 마음대로 팔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한두 해가 아니라 아주 오랜 기간 계속되고 있는 경제제재였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정부의 묵인하에 석유를 밀거래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 트쉬엘라의 저택에 무기 거래를 위한 아지트를 몰래 운영하는 것과 비슷한, 이란혁명수비대의 해외 돈벌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중국계 대형 화물선을 이용해 석유를 운반했고, 대금결제는 홍콩과 싱가포르 그리고 두바이에 있는 이란계 은행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이들 이란계 은행에 대해 추가 제재를 하는 바람에 이란혁명수비대의 석유 밀매 사업에 큰 타격을 받게 됐었다. 이것이 알샤캄 장군이 이란혁명수비대의 일인자가 되고 나자마자 미국 정부가 알샤캄 장군에게 선물로 보낸 문제였다.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죽이고 잡아들인 것에 대한 보복성 제재였다. 알샤캄 장군은 이 문제를 해결해서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자신을 혁명수비대의 일인자로 임명해 준 은혜에 보답을 해야 했다. 쿠로바킨은 알샤캄 장군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HATA]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그런 다음, 이란혁명수비대의 특별전용기를 타고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로 날아갔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