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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침부터 난리도 아니군요

다독왕 2026-05-08 10:14:25 집 바로 앞에 학교가 있는데 오늘 뭔가 행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체육대횐지 축제인지 아침부터 선생님인지 MC인지 아무튼 사회 보는 소리가 마이크로 쩌렁쩌렁 울리는데 애들이 진짜 말 안 듣나봅니다 줄 제대로 서란 건지 뭘 하라는 건지 계속 지적하는군요 갑자기 제 학창시절 생각나는데 음...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주면 서로 편할 것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들 목소리 마이크 안 써도 들릴 만큼 큰데 뭘 더 크게 대답하라는 거냐고......... 너무 시끄러워서 현관 닫았는데 그러고도 마이크 소리가 뚫고 들어오더니 이제는 좀 줄어들었습니다 누가 민원이라도 넣었는지 오늘 점심은 갑자기 분식이 땡기네요 그때 같이 먹던 친구놈들이 다 멀리 흩어져 사는 게 아쉽습니다.
  • icemoon 2026-05-08 15:07:23 그러고보니 운동회 시즌이네요 요즘은 민원 많다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놈의 민원 참... 0
  • shakeit 2026-05-08 15:27:56 솔직히 그때는 너무 하기 싫고 경기 참가도 안 해서 그냥 시간 낭비 같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긴 해요 공부하는 건 싫지만요~ 0
  • 부재중통화 2026-05-08 15:55:45 솔직히 말하자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는 게 편하긴 합니다. 근데 선생님들이 한두 번 봐주고 넘어가기 시작하면 학생들이 점차 딴짓을 한다네요^^;;; 계속 지적해서라도 다 끌고 가야 행사가 무사히 끝난다고 합니다ㅋㅋ;;; 0
  • 세토 2026-05-09 11:42:20 말을 잘 들으면 얘들이 아니긴 하죠 적당히 타협을 한다는 건 어른이 되었다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0
  • 더블랙 2026-05-12 17:43:34 처음 이 글 봤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넘겼는데 오늘은 저희 동네에서 운동회 했습니다 하필 저희도 학교 근처라 귀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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