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자유 게시판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저란 인간

아플땐연고 2026-06-10 15:07:40 학창시절, 시험 전날만 되면 왜 그리 책상 주변 더러운 게 신경쓰이던지요. 잠깐 이것만 치우고 다시 해야지, 옷만 좀 털고 다시 해야지, 바닥에 널브러진 물건들만 좀 정리해야지, 하다가 1시간 2시간을 훌쩍 넘겨서 등짝을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까지도 작업하려고 앉으면 컴퓨터 주변이 신경 쓰입니다. 심지어 어제 싹 청소해서 깔끔한데 괜히 '이거 이쪽으로 옮기는 게 나은가?'라는 생각도... 근데 문제가 시험공부는 안 하면 혼나기라도 하는데 글 작업은 혼내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도 뭐라 안하니 제가 정신줄 바짝 잡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집중하는데, 바로 어제 집중력 다 흐트러져서 저녁 내내 방 청소만 했습니다... 집중 잘되는 아로마나 음악 같은 거라도 좀 시도해봐야 할까요...
  • 환타지 2026-06-10 16:10:09 앜ㅋㅋㅋㅋㅋ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할 일은 쌓였는데 하기 싫을 때 꼭 청소 안 된 거 보여요ㅋㅋㅋㅋ 0
  • 매트블랙 2026-06-10 16:42:41 저는 그래서 컴퓨터나 책상에 다른 물건을 일절 안 둡니다. 작은 거라도 하나 있으면 그거 보면서 현실도피하게 되니까요. 0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