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UP HOT
깊고 푸른 바다, 그 아래... by류진 월/ 화/ 수/ 목/ 금/ 총 104화 104화 무료
조회수 2,872 72 댓글 72

“아앗! 죄, 죄송합니다!” 단 한 번의 우연한 스침. “고개를 숙여라! 네 놈이 지금 누구와 부딪힌 줄 아느냐?” 이종족 혼혈 사생아란 이유로 궁 안에만 갇혀 살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남장을 한 채 돌아다니던 해저 왕국 ‘아드리안’ 의 공주 <에일라 데 아스테르>. “그만. 잠행 중인 걸 잊었느냐? 보내줘라.” 그녀가 우연히 부딪친 또 다른 해저 강대국 ‘크로이티센’의 야심 만만한 왕태자 <아인하르트 반 오르칸>. 그 짧은 만남이 가져온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시작.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있었군.” “그게 무엇입니까, 저하?” “그녀… 에일라 공주!” “예?” “아드리안의 수치란 이유로 18년간 소궁에 갇혀 사느라 제대로 된 왕실 교육도 받지 못한 철없는 공주일 줄 알았더니…. 내 예비 피앙세는 꽤나... 만만찮은 아가씨질 않나!” 그녀에게 내재된 전무후무한 마력을 노리고 계략을 꾸몄던 냉철한 왕자 ‘아인하르트’. 그러나 그의 차가운 심장에 일기 시작한 낯선 파문. “공주, 내가 그대를 일부러 공격한 걸 알았을 텐데 왜 날 치료해준 겁니까?” “그야... 다친 사람을 모른 척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내가 그대에게 더 나쁜 짓을 했다면? 그래도 그 치유력으로 날 치료해 줄 거요?” “만약... 왕자님이 제게 아주 나쁜 짓을 했다면 일단 치료해주고 혼내줄 거예요.” “...그렇군.” 그렇게 난생처음 품 안에 가두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 그녀... 당신이 모르던 깊고 푸른 바다, 그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양 로맨스 판타지. 해양로판/다각관계/후회남/다정남/직진남/만렙여주/여주성장물/독특한세계관/사랑과전쟁 표지-서밀 작가-류진(myarcher@naver.com)